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주안부평지사가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힘을 보탰다.
27일 산단공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주안부평지사는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2024년 원스톱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안·부평산단 입주기업 사업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올해 주요 기업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설명회는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1대 1 기업 맞춤형 컨설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프로그램, 기업도약보증 패키지 및 일생활균형지원제도 안내 등이 이뤄졌다.
박성길 산단공 인천본부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별 기업지원 수요에 전문기관과 협업,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은 산업단지 현장 기관으로 입주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을 통한 협업 네트워크 지원, 중소기업 규제 애로발굴 및 개선,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ESG 경영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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