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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준·김근현, 춘계남자역도대회 3관왕 차지

승인 2024-04-01 16:11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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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역도연맹 엠블럼.
대한역도연맹 엠블럼

 

서형준(고양시청)과 김근현(안양시청)이 제72회 전국춘계역도경기대회 남자 일반부서 3관왕에 올랐다.

 

서형준은 1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일반부 96㎏급 인상 3차 시기서 150㎏을 들어 올려 이한민(포천시청·130㎏)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어 용상 3차 시기서 190㎏을 성공시켜 160㎏을 든 이한민을 제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 합계 340㎏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김근현은 남자 일반부 102㎏급서 인상 130㎏, 용상 185㎏, 합계 315㎏으로 3관왕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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