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신협, 행복지역아동센터와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운영

구리신협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나서 아이들에게 경제·금융 지식 전달

구리신협은 최근 행복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열고 유지봉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구리신협 제공
구리신협은 최근 행복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열고 유지봉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신협 제공

 

구리신협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가 돼 아이들에게 경제·금융지식을 전달한다.

 

신협은 최근 인창동 행복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42명의 아동을 위해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한다. 경제교육 및 관계 형성은 물론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을 알려주고 문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유봉 이사장은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적절한 경제관념을 갖고 향후 안전한 금융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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