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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승인 2024-04-02 14:52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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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가 2일 초등학교 등교 시간에 인천성리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인천남동경찰서 제공

 

인천남동경찰서가 2일 초등학교 등교 시간에 인천성리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남동경찰서 직원, 성리초교장, 인천교통안전공단 인천지부, 남동구청 교통행정과, 경찰발전협의회,남동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모두 3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목적으로 교통안전 시설·취약사항 등을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이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학부모와 시민들을 상대로 피켓, 전단지 활용 교통법규 준수 홍보 활동을 벌였다.

 

김용종 남동경찰서장은 “학교, 유관기관과 함께 등굣길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과 스쿨존 내 현장단속 등을 지속하겠다”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인천성리초등학교#어린이 교통#인천남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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