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사회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천 서구서 중국인 2명 서로 칼부림…생명에는 지장 없어

승인 2024-04-05 18:24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인천 서부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서부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서부경찰서는 인천 서구의 한 빌라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중국 국적 남성 50대 A씨와 40대 B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9시10분께 인천 서구의 한 빌라에서 다투다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

 

A씨와 B씨는 모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이 같은 곳에서 일하는 동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칼부림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중환자실에 있고, 통역과 함께 조사를 해야 해 아직까지 혐의 등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칼부림#인천 서부경찰서는 인천 서구의 한 빌라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중국 국적 남성 50대 A씨와 40대 B#인천 서구서 중국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