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서 간판 설치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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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 한 건물 외벽에서 간판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께 계양구 효성동 한 상가 건물 4층 외벽에서 간판을 설치하던 A씨(52)가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안전 장비를 착용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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