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총선보다 0.8%p 낮아져
22대 총선 투표율이 오전 11시 기준 14.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사전투표 인원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642만4천3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15.3%)과 비교하면 0.8%포인트(p) 낮은 수치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광역 지자체는 충남(16.2%)이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12.1%)다. 경기는 14.5% 투표율을 보였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오전 9시 집계에 이어 연천(18.9%)이었다. 이어 가평(17.0%), 포천(17.3%), 양평(17.1%) 순이었다.
14.0%의 투표율을 기록한 인천에서는 강화군이 18.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인천중구 12.1%로 제일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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