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이 전국으로 퍼지던 1919년 4월 15일 일본군이 만세를 외치던 주민들을 교회당으로 불러 모아 집단 학살한 주민 학살사건 현장인 화성시 제암리에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15일 개관한다. 시는 480억 원의 재정을 투입, 독립운동가들이 사용한 물품 5,200여 점이 보관된 전시실 3곳과 수장고,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배울 수 있는 교육실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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