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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회장단,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총력

승인 2024-04-24 15:50
지우현 기자 whji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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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팔진향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25대 3차 회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상의 제공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팔진향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25대 3차 회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팔진향 한옥마을에서 제25대 3차 회장단 회의를 갖고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주봉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천시 관계자로부터 인천시가 추진 중인 APEC 회의에 대한 활동 등을 듣고 APEC 인천 유치 총력전에 힘을 보태기로 다짐했다.

 

시는 인천국제공항, 호텔·컨벤션,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 등 기반 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포럼’, ‘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 국제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APEC 인천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박 회장은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는 직간접적인 경제유발효과만 2조5천억원에 달한다”며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통해 APEC 유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상의#회장단 회의#박주봉 회장#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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