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시장실에선 ‘성매매 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는 김경일 시장의 호소문이 배포됐다. 김 시장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억측과 오해, 음해와 루머 등이 조장되고 있다”며 “의도적인 오해와 루머를 바로잡는 ‘사실’과 성매매 집결지가 반드시 폐쇄돼야 하는 이유가 담긴 ‘진심’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추진 중인 가운데 성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4일 오전 파주읍 문화극장에서 열린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 발대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촉구하는 내용의 깃발을 드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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