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 범시민 대민활동

인천시민들이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에 찬성한다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공공의료와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 제공
인천시민들이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에 찬성한다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공공의료와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 제공

 

‘공공의료와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서명운동을 본격화를 30일 예고했다.

 

이날 범시민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여·야 인천시당으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약으로 공공의대 설립추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공통된 공식 답변을 받았다.

 

이에따라 범시민협의회는 30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새마을회가 하는 공공의대설립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범시민협의회 차원의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범시민협의회는 지난 13~14일, 인천대공원에서 공공의대 설립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고, 이 때 1천453명의 서명을 받았다.

 

범시민협의회는 현재까지 시민 20만 3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범시민협의회 관계자는 “본격 서명운동에 나서는 한편, 여·아 정치권과 정부를 상대로 공공의대 설치법 제정과 국립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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