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날씨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일교차 큰 5월의 첫날…낮 최고 25도 [날씨]

승인 2024-05-01 03:30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기자페이지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이미지투데이 제공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이미지투데이 제공

 

5월의 첫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1일 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9~14도, 낮 최고 기온은 21~25도로 평년(최저 기온 6~12도, 최고 기온 20~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를 보이며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지역별로는 ▲수원 13~23도 ▲안양·광명·군포 14~23도 ▲용인·오산·안성·이천·여주 12~23도 ▲고양 11~24도 ▲포천 10~24도 ▲가평 9~23도 ▲남양주 12~24도 ▲인천 13~2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하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은 대체로 청정하겠다.

#근로자의 날#일교차#5월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