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는 네 곳에 실외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이용객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는 영상의 기온에서 보관해야 사용이 가능해 실외 설치가 어려웠던 기존 자동심장충격기의 단점을 보완해 변화 감지센터, 항온 기능이 탑재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실외보관함에 비치해 계절과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접근성을 확보하게 됐다.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매시장에 실외형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응급 상황에 놓인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장충격기의 위치는 구리도매시장 홈페이지르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매시장 20여곳에 위치 안내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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