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서 SUV·화물차 추돌…60대 등 2명 부상

인천 부평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부평경찰서. 경기일보DB

 

9일 오전 4시43분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 도로에서 SUV차량이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63)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SUV운전자 B씨(42)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다”며 “A씨는 현재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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