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정고시 1천756명 합격…최고령 79세

인천시교육청. 경기일보DB
인천시교육청. 경기일보DB

 

2024년 인천 제1회 초·중고교 검정고시에 1천982명이 응시해 1천756명(88.5%)이 합격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6일 열린 올해 첫 검정고시 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에 9일 공개했다.

 

이번 시험에서 초졸 검정고시는 237명이 응시했다. 이중 95.4%인 226명이 합격했다.

 

중졸 검정고시는 390명이 응시, 358명(91.8%)이 합격했으며 고졸 검정고시는 1천355명이 시험을 보고 1천172명(86.5%)이 합격했다.

 

고시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한모씨(79), 중졸 서모씨(77), 고졸 한 김모씨(74)다.

 

합격증서는 9일부터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시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서비스에서 발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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