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사 지원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aT 인천본부는 행사 취지에 맞게 참여한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련 공사의 지원사업들을 안내했다.
또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전파를 위해 퀴즈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생산·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로 식단을 구성하고, 잔반 없는 식사를 해 먹거리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허현행 인천본부장은 “뜻 깊은 날을 맞아 식품안전 관련 공사의 역할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