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연임…문화도시 실현 다짐

대표이사의 연임 및 비상임이사·감사 임명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진화자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진화자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연임하면서 ‘시민행복 문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최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백경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화자 대표이사, 신임 임원 1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임원들은 재단의 사업계획 수립과 정관 변경, 예산 및 재산관리, 조직 및 기구 운영, 중요한 대행사업의 위·수탁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화자 대표는 “다시 한번 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임무를 받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화민주주의 실현, 시민행복 문화도시’라는 재단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하는 재단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재단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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