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마을금고, 복지시설 5곳에 1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권기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김호술 새마을금고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5곳 관계자들이 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전달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본부 제공
권기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김호술 새마을금고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5곳 관계자들이 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전달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본부 제공

 

새마을금고(MG) 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인천지역 복지 시설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새마을금고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권기동 중앙회 이사, 김호술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5곳 관계자, 그리고 복지시설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전달식을 했다.

 

이번 새마을금고 인천본부의 복지시설 물품 지원은 올해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이뤄진 사회공헌 사업이다. 인천의 새마을금고의 추천을 받은 복지시설 5곳에 복지시설이 요청한 냉장고, 노트북, TV 등 전자제품을 비롯해 시설 개선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권 이사는 “인천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물품 지원으로 인해 시설의 운영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새마을금고는 재난피해 이웃 돕기 기부금 전달, 의료비 지원사업, 내수경제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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