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2~24일까지 3일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열리는 노래 축제 ‘버스킹 소래왕’을 동행축제로 지원한다.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인천을 대표하는 가수를 뽑는 대회로 우승자에겐 각종 푸짐한 포상을 제공한다. 또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수상자를 선정해 9월에 왕중왕전을 치룬다.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는 달고나,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먹을거리·즐길거리를 위한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소래포구전통어시장에서 수산물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5월 동행축제를 맞아 신나는 음악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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