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건·사고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천 길거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 체포

승인 2024-05-24 14:12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인천 미추홀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미추홀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아들 A씨(4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5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며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머니#살인미수#인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