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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쌀쌀···하늘은 맑음 [날씨]

승인 2024-05-29 03:30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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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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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수요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르며 덥다.

 

특히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크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일교차가 비교적 클 예정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 13~26도 ▲성남·과천 13~27도 ▲의왕 13~27도 ▲이천 13~27도 ▲양주·의정부 12~27도 ▲연천·포천 10~25도 ▲김포 13~27도 ▲인천 15~23도 등의 기온 분포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

 

다만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날씨#쌀쌀#경기일보#기상청#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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