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버스-트럭 등 3중추돌 발생 …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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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의 한 도로에서 버스 2대와 대형 화물차 1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모습. 박석원기자 

 

안성의 한 도로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 5명이 다쳤다.

 

2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1분께 안성시 삼죽면의 한 도로에서 버스 2대와 대형 화물차 1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한대가 풀숲으로 돌진했으며 운전자 등 5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버스 2대 안엔 각각 20명, 18명의 탑승객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 조치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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