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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힘 대표단 인선 마무리…선관위원장 김성남

승인 2024-07-04 16:11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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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76명의 의원들이 지난달 11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기일보DB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76명의 의원들이 지난달 11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기일보DB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부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11대 도의회 3기 대표단 구성을 마쳤다.

 

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부대표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수석부대표는 2기 대표단에서 김정호 대표(광명1)와 함께 호흡을 맞춘 양우식 의원(비례)이 임명됐다. 이혜원(양평2)·이은주(구리2)·이영주(양주1)·이상원(고양7)·오창준 의원(광주3)도 부대표 임명장을 받았다.

 

이로써 도의회 국민의힘은 3기 대표단 인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후반기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이날 도의회 국민의힘은 부의장 후보 및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선거관리위원장은 김성남 의원(포천2)이 맡았고, 부위원장은 김영기 의원(의왕1)이 맡았다. 선관위원은 김근용(평택6)·김일중(이천1)·김선희(용인7)·이용호(비례)·이호동 의원(수원8) 등 5명이다.

 

선관위는 현재 원 구성에 대한 논의 등을 지켜보면서 곧 회의를 소집, 구체적인 선거 일정 등을 정할 예정이다.

#도의회# 국민의힘#부대표단#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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