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가 나용자 대장과 지구대 대장 및 대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평IC 고속도로 입구에서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교통봉사대는 휴가철 돗자리 100장과 안전 운행 준수 스티커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캠페인 문구는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 ▲음주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잠깐의 졸음운전 영원한 작별 인사 등이다.
나용자 대장은 “나와 내 가족의 안전, 즐거운 휴가를 위해 출발 전 모든 좌석의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고, 운행 중 졸리면 꼭 쉬어가시길 바란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교통봉사대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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