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민선 8기 2년 간 중앙부처 및 민간분야 대외 평가에서 70여개의 상을 수상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일자리, 건강, 재난대응 등의 분야에서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국무총리와 장관 및 인천시장상 등의 각종 인증과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다.
구는 지난 2022년 고용노동부의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와 행정안부 등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받았다. 또 인천시로부터 공공하수도 침수예방사업 최우수기관, 공공디자인 활성화, 자원봉사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구는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경영성과 1위, 사회복지시설 우수운영사례 대상, 교육부의 미래교육지구 기관으로 뽑혔다.
또 구는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 우수, 치매선도기관, 국정시책 군구합동 시 평가에서 입상했다. 올해 상반기는 행안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장관상과 우수기관 인증 평가 등의 13개 부문서 수상했다.
특히 이재호 구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신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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