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10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경감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 신고는 A경감의 동료가 했으며, A경감은 동료들에게 천보산에 간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천보산은 경기북부경찰청 청사 바로 뒤편에 위치한 산으로, A경감은 평소 자주 천보산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수색을 시작, A경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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