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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우리봉사단,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서 초복맞이 삼계탕 봉사

승인 2024-07-15 17:08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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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혜 계양구의원이 15일 열린 보듬우리봉사단의 동양노인문화센터 삼계탕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보듬우리봉사단 제공
문미혜 계양구의원이 15일 열린 보듬우리봉사단의 동양노인문화센터 삼계탕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보듬우리봉사단 제공

 

보듬우리봉사단은 15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서 올해 첫번째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350여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보듬우리봉사단은 식사뿐 아니라 무궁화꽃 예술단 공연과 의료기관 상담도 함께 마련해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챙겼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과 김경식 의원이 참여해 나눔 봉사를 함께 했다.

 

보듬우리봉사단은 15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서 올해 첫번째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보듬우리봉사단 제공
보듬우리봉사단은 15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서 올해 첫번째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보듬우리봉사단 제공

 

김은희 동양노인문화센터장은 “1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인 초복에 보듬우리봉사단의 든든한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한끼를 대접할 수 있었다”며 “참여해 준 모든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보듬우리봉사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식사도 하시고 즐거운 공연으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초복#문미혜#보듬우리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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