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 장안지구委, ‘청소년 힐링 음악·미술 탐험 프로그램’ 성료

드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청소년 힐링 음악 발표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제공
드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청소년 힐링 음악 발표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제공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회장 최성배)는 최근 청소년들의 잠재적 재능을 발견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청소년 힐링 음악·미술 탐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진 사업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추천받아 ▲드림지역아동센터 음악 프로그램 4주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 미술 프로그램 3주 ▲올고든지역아동센터 미술 프로그램 3주 총 10회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했다.

 

특히 드림지역아동센터 음악 프로그램 마지막 차는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 10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청소년 힐링 음악 발표회’를 펼쳤다.

 

최성배 회장은 “꿈과 희망을 갖고 숨겨진 재능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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