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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역 일대 알몸으로 활보한 20대

승인 2024-08-19 08:28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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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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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화성 동탄역 일대를 알몸으로 활보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40분께 동탄역 인근 노상을 알몸으로 돌아다닌 혐의다.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자리를 이탈한 상태였다.

 

경찰은 인근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지만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화성동탄경찰서#공연음란#화성 동탄역#동탄역#알몸으로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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