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조선㈜,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동참

유용수 태항조선㈜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는 명패를 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제공
유용수 태항조선㈜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는 명패를 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제공

 

태항조선㈜이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29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따르면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정기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벌이는 운동이다.

 

강선 건조업인 태항조선 주식회사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제322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유용수 태항조선 대표는 “작은 마음이나마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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