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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3도 무더위···서해5도 가끔 비 [날씨]

승인 2024-09-04 03:30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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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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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4일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를 기록하며 평년(최저 17~22도, 최고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21~32도 ▲성남·과천 21~32도 ▲의왕 22~31도 ▲이천 19~32도 ▲양주·의정부 19~32도 ▲연천·포천 16~29도 ▲김포 20~31도 ▲인천 21~30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서해5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5도는 내일(5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비#무더위#수요일#수도권#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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