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과정’ 특강을 했다.
5일 재능대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이 선호하는 비대면 면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구직자들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특강을 했다.
재능대는 남동구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동구 지역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 14명에게 진로적성검사, 취업준비도 검사, 입사서류용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AI를 활용한 모의면접과 ZOOM 플랫폼을 이용한 화상면접 체험은 참가자들에게서 호응을 얻었다.
이윤정 재능대 학생경력개발처장은 “재능대는 인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AI 취업지원시스템과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체험을 통해 구직자들 취업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대는 이번 특강 참가자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과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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