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SSG랜더스 필드서 '인천교통공사의 날' 행사 개최

김성완 사장, 승리 기원 시구 나서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인천교통공사가 ‘인천교통공사의 날’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있다. 교통공사 제공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인천교통공사가 ‘인천교통공사의 날’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있다. 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가 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교통공사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이 행사를 하며 SSG랜더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스포츠 구단과의 협력 강화 및 노사 화합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공사 직원 및 가족 700여명이 참여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직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동료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전행사에서 김성완 교통공사 사장은 SSG랜더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했다. 경기장 전광판에는 교통공사 브랜드 홍보 영상이 떠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 사장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한 데 모여 소속감과 애사심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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