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버스, 5t 화물차 추돌…1명 경상

인천 서부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서부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서구에서 학원 버스가 5t 덤프트럭을 추돌,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23분께 서구 당하동에서 학원 콤비버스가 5t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콤비버스 운전자 7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원 콤비버스에 학원생들은 없었다”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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