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5 ITS 아태총회’ 성공 협력위해…대학과 연구원 협력

수원 ITS 아태총회·학술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서. 수원특례시 제공
수원 ITS 아태총회·학술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서. 수원특례시 제공

 

수원 ITS 아태총회와 아태총회 관련 공동학술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학·연이 힘을 모은다.

 

수원특례시는 최근 수원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시정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을 개최해 수원 ITS 아태총회 관련 공통 이슈를 발굴하고, 의제를 제안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정책발굴을 위한 학술 연구·활동을 하는 등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학술 포럼을 마련하고, 학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지혜를 나눠 수원시의 ITS가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은 다음 달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ITS 2030 기본계획 및 국내·외 기술 동향’,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및 AI 활용’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