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물리치료사회(회장직무대행 이진수)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리는 화성행궁광장에서 수원시민들을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노근섭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정무부회장, 오재원 수원분회장 및 6명의 물리치료사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도물리치료사회를 찾은 200여명의 시민들에게 평소 불편했던 관절에 맞는 올바른 운동 상담과 방법이 담긴 책자를 제공하고 부상 예방을 위한 테이핑 봉사도 진행했다. 노령인구를 위한 근감소증 상담을 진행해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진수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수석부회장은 “수원의 가장 큰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에 참여해 시민들을 만나 상담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며 “앞으로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경기도물리치료사회가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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