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저작권 보호 어떻게 하나"…인신윤위, 저작권보호원과 간담회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열린 현안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진 위원장(왼쪽 첫 번째)과 박정렬 원장(오른쪽 두 번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제공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열린 현안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진 위원장(왼쪽 첫 번째)과 박정렬 원장(오른쪽 두 번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제공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와 한국저작권보호원(저작권보호원)이 AI시대 저작권 보호 이슈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은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저작권보호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양 기관이 업무 협약 기관으로서 그동안 진행해 왔던 저작권 보호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화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렬 저작권보호원 원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저작권 보호 및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신윤위와 저작권보호원은 지난 2021년 7월 1일 인터넷신문을 통한 저작권 보호인식 제고와 효과적 저작권 침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후 매년 850여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 서약사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 교육을 공동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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