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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 중구지구協, ‘사랑가득 전복삼계탕 나눔’

승인 2024-10-16 13:55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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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 중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사랑 가득 전복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인천시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 중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사랑 가득 전복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인천시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 중구지구협의회는 인천 중구청과 함께 16일 ‘사랑 가득 전복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적십자 봉사원 30여명은 중구 지역 취약계층 300명에게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해 만든 전복삼계탕을 대접했다.

 

봉사활동에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송미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시협의회 송미영 회장 등이 참석,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임진 중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전복삼계탕을 드실 분들을 생각하며 봉사원들이 직접 땀 흘리며 정성껏 준비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적십자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며 다문화 가정이나 치매 예방, 자살 예방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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