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 348호 고액 기부자, 김윤수 톤즈의원 안양범계점 원장 가입

김윤수 톤즈의원 안양범계점 원장과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제348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 제공.
김윤수 톤즈의원 안양범계점 원장과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제348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 제공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김윤수 톤즈의원 안양범계점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최근 톤즈의원 안양범계점에서 김 원장과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 및 회원 가입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경기도 348번째, 안양시 11번째 아너로 이름을 올렸다. 김 원장은 2019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해 왔으며 황아름 톤즈의원 대표원장(경기 313번째 아너)의 추천으로 고액 기부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김 원장의 기부금은 안양시 범계동 저소득층 청소년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김 원장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빛나는 내일을 선물하고자 고액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김윤수 신규 아너 회원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전해 주신 소중한 나눔은 안양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전국 3천510명, 경기도에는 348명의 아너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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