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가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특별 할인한다.
28일 인천TP에 따르면 오는 11월17일까지 11번가 상설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사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전은 오는 11월9일부터 30일까지 하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보다 약 2주 먼저 시작, 많은 소비자에게 인천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천직구 상설관에는 인천기업이 생산한 겨울 침구류와 온열 기구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제품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생산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하고 있다. 입점을 원하는 인천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TP 마케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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