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45분쯤 인천김포고속도로 남청라나들목(IC) 김포방향 램프 구간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당 구간 차가 막혀 차량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이 이 구간을 통제하고 사고처리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천김포고속도로 김포방향 남청라IC 일대가 출근 시간과 겹쳐 교통 정체가 극심하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측은 재난 문자를 통해 “승용차 단독사고로 정체가 심하니 교통정보 확인 및 우회바란다”고 안내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차량을 견인해 나머지 차량은 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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