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김준성 신임 사무총장, 경기지회 찾아 직원들과 소통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준성 신임 사무총장(첫줄 좌측 세번째)과 경기지회 직원들(본부장 권오수‧좌측 네번째)이 12일 경기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준성 신임 사무총장(첫줄 좌측 세번째)과 경기지회 직원들(본부장 권오수‧좌측 네번째)이 12일 경기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준성 신임 사무총장은 12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경기지회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지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취임한 김준성 인구보건복지협회 제20대 사무총장은 대구경북지회에 이어 두 번째 행보로 경기지회를 찾아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과 현안을 보고 받고, 업무 현장을 둘러봤다.

 

김 사무총장은 직원들에게 경기지역에 출산 친화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모자보건의 의식 향상에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경기지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권오수 경기지회 본부장은 “경기지회는 지역이 당면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