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을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여행지 2곳을 소개한다.
▶안성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는 2024년 9월에 개장한 새로 떠오르는 안성의 명소로 금북정맥과 금광호수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청록파 시인 박두진 문학길을 따라 걸어 숲의 중상부층의 생태 관찰이 가능한 하늘탐방로를 지나며 하늘전망대가 나타난다.
하늘전망대의 탑층에 오르면 금북정맥과 호수를 한번에 전망할 수 있다.
▶의왕 백운호수
호수 주변에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새삼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의왕에 위치한 백운호수. 약 3km의 둘레길과 휴식공간으로 여러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카페와 음식점, 쇼핑몰, 공원 등 도심 속 편의 시설도 호수 주변으로 조성되어 방문하기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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