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기자실 퇴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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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발표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3일 국방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출입기자실 퇴거를 명령했다.

 

4일부터 기자실 출입 금지를 통보했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대장)은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며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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