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의 모든 국립·공립·사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초등과정) 신입생이며 별도 신청 없이 3월14일에 지급한다.
입학준비금은 학부모가 재적한 학교에 등록한 경비 계좌로 입금하며, 계좌가 없는 경우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학부모들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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