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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예일중학교에 교육부 특교 지원…감사패 수상

승인 2025-01-10 16:00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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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인천예일중학교 교육공동체 일동이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10일 예일중학교 측은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교육 특교 지원 확정에 따라 이 대표 측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며 “확보된 일부 예산(1억8천500만원)은 예일중학교 옥상방수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인천예일중학교 감사패. 예일중학교
인천예일중학교 감사패. 예일중학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16억원)와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11억9천만원) 등 총 27억9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대표 측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된 11억9천만원은 계양문화회관 기능개선 사업에 투입될 전망이다.

 

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은 ▲계양1·2·3동 및 작전서운동의 폐쇄회로(CC)TV 구축 사업(8억원) ▲계산체육공원 인조 잔디 교체 공사(4억원) ▲계양산 공영주차장 정비 사업(3억원) ▲계양 및 임학지하차도 재방송설비 중계기 설치 공사(1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계양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내란 조기종식과 민생 중심의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행정안전부#예일중학교#감사패#인천예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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