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의 재회, 교외선 타고 여행 떠나요 [포토뉴스]

의정부역과 고양특례시 대곡역을 잇는 교외선이 21년 만에 다시 운행을 재개한 11일 오후 대곡역에서 관계자들이 이용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지난 1961년 개통한 교외선은 고양부터 양주, 의정부를 잇는 경기 북부의 동서를 잇는 교통수단 중 하나였다. 그러나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수도권 광역전철 도입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교외선은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었다. 윤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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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과 고양특례시 대곡역을 잇는 교외선이 21년 만에 다시 운행을 한 11일 오후 대곡역에서 관계자들이 이용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의정부역과 고양특례시 대곡역을 잇는 교외선이 21년 만에 다시 운행을 재개한 11일 오후 대곡역에서 시민들이 열차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지난 1961년 개통한 교외선은 고양부터 양주, 의정부를 잇는 경기 북부의 동서를 잇는 교통수단 중 하나였다. 그러나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수도권 광역전철 도입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교외선은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었다. 윤원규기자
의정부역과 고양특례시 대곡역을 잇는 교외선이 21년 만에 다시 운행을 재개한 11일 오후 대곡역에서 시민들이 열차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지난 1961년 개통한 교외선은 고양부터 양주, 의정부를 잇는 경기 북부의 동서를 잇는 교통수단 중 하나였다. 그러나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수도권 광역전철 도입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교외선은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었다. 윤원규기자

 

의정부역과 고양특례시 대곡역을 잇는 교외선이 21년 만에 다시 운행을 재개한 11일 오후 대곡역에서 시민들이 열차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지난 1961년 개통한 교외선은 고양부터 양주, 의정부를 잇는 경기 북부의 동서를 잇는 교통수단 중 하나였다. 그러나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수도권 광역전철 도입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교외선은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었다. 윤원규기자
의정부역과 고양특례시 대곡역을 잇는 교외선이 21년 만에 다시 운행을 재개한 11일 오후 대곡역에서 시민들이 열차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지난 1961년 개통한 교외선은 고양부터 양주, 의정부를 잇는 경기 북부의 동서를 잇는 교통수단 중 하나였다. 그러나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수도권 광역전철 도입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교외선은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었다. 윤원규기자

 

의정부역과 고양특례시 대곡역을 잇는 교외선이 21년 만에 다시 운행을 한 11일 오후 대곡역에서 시민들이 열차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지난 1961년 개통한 교외선은 고양부터 양주, 의정부를 잇는 경기 북부의 동서를 잇는 교통수단 중 하나였다. 그러나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수도권 광역전철 도입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교외선은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었다. 

 

교외선은 하루 8번 운행되며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이동하는 데는 약 5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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