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환 전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실 외국인력담당관이 신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에 임명됐다.
오 신임 지청장은 1970년생으로, 고용부 산재보험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노사협력복지과, 장관실, 홍보관리관실 등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부산청 양산지청장,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고용노동관,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기반과장·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다양한 직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지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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