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고속도로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11명 경상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구리 고속도로에서 유치원 통학버스와 트럭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 11명이 다쳤다.

 

16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구리시 교문동 세종포천고속도로 남구리 방향 구리터널 안에서 트럭과 유치원 통학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11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버스엔 어린이와 교사 등 1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