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회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윤석열 대통령, 서울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 이동

승인 2025-01-21 18:06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기자페이지 
대통령 태운 호송차, 서울 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 이동

image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해 차기환 변호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해 변론을 마치고 서울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정치권과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떠나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 3차 탄핵심리는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1시간 43분 만에 종료됐다. 윤 대통령은 심리가 끝난 후 퇴정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 차량은 오후 4시 42분께 헌법재판소 정문을 빠져나왔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가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향한 구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서울구치소#국군서울지구병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